야! 이 나쁜 놈아!!
네가 뭔데 이렇게 주변사람들한테 걱정거리를 주냐?
가족들은 물론이고 이모들, 외삼촌네, 친구들한테,,,
이렇게 얘기하면
"내가 뭘 어쨌다고? 엄마는 괜히 왜 그래?
누가 걱정해달래~~" 하고 지랄할거지? ㅋㅋㅋ
아빠 쉬는 날마다 엄마 출근 시켜주는데
오늘은 엄마가 병원 가는 날이라
혼자 나와서 약 타오느라 조금 늦었다
아들!!
다른 사람들은 필요한 거 택배로 보냈다고 하는데
울 아들은 필요한 거 없어?
가예랑 설희가 다 챙겨줘서 없는거야?
혹시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
엄마가 챙겨야 할 거 있으면,,,
또 후배들이 들어왔네
비록 한 달도 차이 안 나지만,,, ㅋㅋㅋ
어제 인터넷뉴스 보니까
성시경도 7월2일날 102보충대로 현역입대한대
79년생이라는데 까마득한 후배들과 훈련받겠다 그치?
아들은 형, 친구들과 훈련 받으니
조금은 마음 편할 것 같어 안 그래?
오늘은 친구들이 아들하고 시우한테 동시메일 썼네
인터넷편지 매일 받다가
자대가면 손편지만 받게 되서
아무래도 훨씬 덜 갈텐데 좀 심심하겠다
엄마가 제대할때까지 매일 써 볼까? 하는데
스토커 같아서 울 아들 싫어할까?
지금 마음 같아선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
모르지 삶이 나를 어떻게 인도할 지,,,
아들!!
하루 하루 시간 잘 가고 있어
오늘도 무탈한 날이 되길,,,
사랑해^^*
느~을 그래왔던 것처럼~~~~~~~~
08.06.24 12:08 최영화맘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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