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아들 까칠한 성격 만큼이나 날씨가 시원하네
어제 퇴근 길에 우산 쓰고 집까지 걸어 오면서
네가 다녔을 만한 장소, 거리 두리번거리며
울적한 마음을 노래로 달랬단다.
재 작년 네가 고3 일때
우리 가족은 미역국 없이 생일을 보냈었지
몇일 전 4박5일 위로휴가 때 마침 아빠생신날이라
오랫만에 미역국 끓였는데
마침 네가 부대로 복귀하는 날이라
속이 불편하다고 한 수저도 안 먹고 가서
다른 식구들까지 울적해서
몇일동안 데우기만 하다가 결국 버렸단다
오늘 아들 친구들이 엄마한테 문자보냈네
"착 하고 좋은 친구 낳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:)" 하고
오늘 종합검진 날이라 수면내시경 하고
일어났더니 문자가 여러개 와 있는거야
울 아들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은 걸 보면
엄마가 모르는 매력이 숨어 있나봐 ㅋㅋ
아들!!
21번째 생일 아주 많이 많이 축하해^^*
객지 나가서 처음 맞이하는 생일인데
오늘 생일빵 맞으며 네가 아픔보단 기쁨을 느끼고
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
아들 선임, 후임님들이여!!
울 아들 사~알살 때려주세요^^*
깊어가는 가을날씨 제법 쌀쌀한데
네가 있는 화천은 초겨울날씨랬지?
그나마 다행인 건 네가 추위를 잘 견디는 체질이라는 거,,,
더위를 못 참는 울 아들
그 무더운 화천 여름 무사히 보냈으니
네 말대로
겨울-여름-겨울-집 순서 잘 보내고
무사히 엄마품으로 돌아오렴
아들!! 사랑한다 영원히~~~~~~~~~~
아유~~~정말 정말 아드님의 생일 축하 축하합니다. 오늘 어머니맘이 어떠셨을지~~~~헉 헉 헉~~그래도 아드님은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느낄겁니다 화천은 많이 춥다는데 다행이네요 아드님이 추위를 잘 견딘다니 울아들은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데~~`어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~~~
08.10.24 18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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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^^* 홍조엄마님 새내기시죠?? 감사합니다. 울 아들 웬만하면 춥다 소리 안 하는데 화천은 춥다네요 ㅋㅋ 감기 걸린지 꽤 됐는데도 낫질 않으니... 그래도 견딜만 하대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^^*
20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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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의 생일 축합니다~~어머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 많이 느끼며 갑니다~~~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람니다
08.10.24 18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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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습니다 형근아버님!! 오늘 어머님 49제 지내고 왔습니다. 중간에 아들 전화해서 걱정했지만 무사히 마쳤고 108배 했는데도 다리 안 아픈 걸 보면 울 어머님 극락왕생 하셨나봐요 님도 늘 행복하시길_()_
2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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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축하합니다 집떠나 있으니 생일날도 미역국도 못먹고 지나가네요 그런 아들들이 너무나 안쓰럽네요
08.10.24 18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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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 정재엄마님!! 여기 오시는 부모님 모두 똑 같은 심정이겠죠 낮에 두번이나 통화했는데도 정신 없어서 미역국 먹었냐고 묻지도 못했네요. 그저 무탈하기만 제 지내면서 어머님께 기도했답니다_()_
2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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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계절에 생일이네요. 가을은 풍요로운계절이라 아드님도 어머님의 마음의 풍요로운 미역국 많이 먹었을겁니다. 어머님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..
08.10.24 19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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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습니다 일주일 선배님!! ㅋㅋ 진짜 그러네요 먹을 게 너무 많아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.
2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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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 . 미역국 말고.. 과자 마니 먹었다든데요.. 넘 걱정 마시고 건강 하시길..
08.10.24 2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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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!! 감사합니다 웰빙님^^ 뭐든지 챙겨줬겠죠 요즘은 군대가 워낙 좋아졌으니까요 제대 남은 날 달력에 표시 해 놓고 하루 하루 지우는 재미도 괜찮네요 ㅋㅋ
2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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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 축하! 축하! 합니다 울아들도 며칠 있의면인데
08.10.24 2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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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습니다 바람소리님!! 새로 오신 분인거 같네요 ㅋㅋ 울 아들과 같은 달인가봐요 아드님 생일도 미리 축하할께요^^*
20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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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 축하 추카 내무반에서도 서로 챙겨주고 하나 보던데요 잘 지내다가 전역하길 기도할께요
08.10.24 21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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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요 군인어매님!! 언제나 씩씩하고 정감어린 군인어매님한테 기를 많이 받고 있답니다 ㅋㅋ
2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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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하세요 영화어머님...아드님 생일이군요..초코파이 케익이 등장 하겠네요 ㅎㅎㅎ아마 동료들이 잘 챙겨줄겁니다..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...
07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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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임 주선하시느라 애쓰시는 지훈 아버님 바쁘시죠?? 감사합니다 비록 7사단은 아니라도 같은 화천하늘 아래 울 아들도 있으니 가능하면 모임에 참석할려고 합니다 환영해 주실꺼죠?? ㅋㅋㅋ
21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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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!!생일 축하 많이 하고요 . 영화 허리가 아프다 고 하셨는데 괜찮은 가요?
07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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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!! 복실이님 고마워요^^* 허리는 아직도 아픈데 심하진 않은가봐요 후임이 아직도 안들어와서 여전히 쫄병이라 아프면 안된대요 ㅠ,ㅠ
21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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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. 좋은계절에 태어난 아들들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늘 따뜻한 아들들로 자랄겁니다. 동병상련의 마음이라 마음이 짠해지네요...영화맘님 종합검진 결과는 모두 쾌청일겁니다.늘 건강하시고 아들그리며 조금만 우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.
09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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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 하얀목련님!! 아드님 생일과 가까워서 더욱 그렇죠? 울 아들이 열심히 나라 지켜줘서 그런지 초음파, 내시경 모두 괜찮다고 하네요 아들 올때까지 건강 잘 지켜야죠 목련님은 저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으신 거 같아요 그쵸??
2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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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 . 우리 아들 첫휴가 예정일에 지 생일 이던데 날짜를 맞추려나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
1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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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!! 고마워요 엄마복어님 아드님 Gop 올라갔다고 하셨죠?? 올 겨울 정말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울 아들도 생일날로 맞췄었는데 부대훈련 때문에 2주일 앞당겨 왔어요 아마 지금쯤 작대기 하나 더 달았을거에요 폼 나게 일등병 되서 온다고 했었는데,,,
21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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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생일축하합니다 ㅊㅋㅊㅋ 미역국은 먹지못했지만 동료들에 사랑과 우정 많이 받았을겁니다 자식 낳느라고 고생하신 어머님 께서 미역국 많이드세요 아들목까지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
13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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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 성옥맘님^^* 근데요 건강검진 하느라 미역국 안 끓였어요 ㅋㅋ 남편은 회사에서 식사하고 딸은 고등학생이라 야식까지 먹고 오니,,, 오후까지 쫄쫄 굶다가 저녁에 어머님 49제때문에 형제들 모여서 함께 식사했답니다
21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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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맘님 아드님 군 보내고 맞이하는 첫 생일 하루가 지났네요 그래도 축하는 하고싶어집니다 영화 생일 축하 합니다 정수는 12월인데 ^^ ...
15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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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요 정수어머님!! 지금쯤 정수하고 꿈 같은 휴가 보내고 계시겠죠?? 친구들한테 아드님 빼앗겼을려나?? 좋은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^^*
21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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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 축하해요,,또아들 친구들도,,참 착하네요,,친구어머님게 문자도 보내고.....행복한하루 되세요,,
18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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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! 경태맘님^^* 문자가 여러개 와서 답장 보내면서 그렇게 까칠한 놈이 뭐가 좋다고 그러냐니까 속은 여린 놈인 걸 다 안다네요 ㅋㅋ 남자친구들은 거의 다 군대 가고 여자친구들이 이렇게 절 기쁘게 해준답니다
21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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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님 생일 정말 축하드리고요.. 친구들이 아드님만큼 다 착해서 보기 좋네요... 좋은 주말 보내세요^^
20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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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서까지 축하 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^^* 잘 계시죠?? 비가 오고 나더니 갑자기 추워졌는데 제주도는 아무래도 덜 춥겠죠?? 늘 평안하시길_()_
2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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