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53번 바쁘다 바뻐~훈련병 최영화^^*

그냥 그래요 2009. 6. 8. 22:17

안~녕 아들!!

엄마 오늘 진짜 바쁘다 ㅜ,ㅜ

해결해야 할 일이 4건이라서,,,

아들이 군대가서 나라 지킬려고

열심히 훈련 받고 있는 걸

부처님께서 기특하게 생각하시고

엄마한테 열심히 일을 주시네 ㅋㅋㅋ

잠깐 짬을 내서 쓰는거라

두서없어도 이해해^^

아들아!!

훈련병들은 모두 몸살 한번씩 한다며?

선배엄마들이 그러네

주현이 형도 감기 걸렸다고

형 엄마가 많이 걱정 하신다

모두들 말을 안 해서

부모들은 그저 잘 있는 줄 알았는데

다들 몸살을 하고 있었어 ㅠ,ㅠ

영은이가 어제 갑자기

네 목소리 듣고 당황해서

뭘 잘해서 포상전화 했냐고 묻는다는 것이

느닷없이 "왜 전화했어?" 그랬다고

오빠가 섭섭해 하면 어쩌냐고 울먹거리더라

어젠 일요일인데도

오전에 철산동 수학과외 다녀오고

오후엔 종로 엠 가서 12시 넘어서 왔어

데리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

부장선생님(돼지)이 함게 나오시더라

그 선생님 엄마 만나면 네 안부 꼭 물어봐

아들!!

오늘은 대충 이렇게 마무리할께

이따 시간 나면 한번 더 쓰고,,,

오늘 하루도 자~알 보내자

사랑해^^*

지금 처럼 계~~~~~~~속

 

08.06.30 10:55 최영화맘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