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53번 클 놈 훈련병 최영화^^*

그냥 그래요 2009. 6. 5. 23:30

 

하~이 아들!!

지금쯤 열심히 훈련 받고 있을텐데

날씨가 더워서 고생이겠다 ㅜ.ㅜ

여기 날씨 기준으로 생각해서,,,

화천은 전방이라 광명보다는 덜 더울래나?

하루 하루 무사히 잘 보내줘서 고마워^^*

엄마는 아들이 좋은 친구들을 둬서 진짜 좋다

가예도 설희도 혜정이도,,,(엄마가 만난 친구들만 나열 ㅋㅋ)

민, 원수, 영진, 시우, 세진, 용오, 하승, 용현, 지혁등등,,,,,

모두다 소중한 울 아들 친구들이 옆에 있어줘서,,,

엄마는 일찍 객지 나와서

어릴 때 친구들이 없잖아

이제 새삼스레 연락 하기도 어색하구나

아들이 알다시피 엄마가 늦게 결혼해서

너희들을 낳아 키우다보니

친구 찾아 볼 엄두가 안났었어

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지만

어릴 때 친구들이 가끔은 그립더라

영화와 영은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는게

엄마는 참 좋고 부럽기도 해

특히 까칠한 너랑 친한 네 친구들이 너무 소중하고,,,ㅋㅋㅋ

아들!!

또 소중한 한 주가 가고 있어

오늘도 무사함에 감사하고

내일의 안녕을 기도하자

사랑해^^*

아주 많~~~~~~~~~~~~~~~~~~~~~이 ㅋㅋ

 

08.06.20 10:52 최영화맘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