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~이 아들!!
울 아들 진짜 철 들었나봐 ㅋㅋ
어제 생각지도 않던 아들 편지가
온 가족을 행복하게 했어 오~우~~~!!!!
그렇게 피워대던 담배를 끊었다니,,,
아빠 말씀대로 이 참에 아주 끊어버려라
금단현상때문에 조금 힘들었겠네?
근데 이번 편지는 왜 그렇게 빨리 온거야?
지난번엔 10일만에 도착했었거든
아들!!
영은이가 아침에 밥 안 먹고 학교가잖아
어제 파리바케트에서 빵을 사왔는데
아들이 있을 때 소세지빵 영은이거랑
2개 사오면 아들이 다 먹어서
엄마가 눈치 주면 네가 했던 말 생각나니?
영은이가 좋아하는 빵이었잖아
어제도 피자빵이랑 소세지빵 사왔거든
근데 영은이가 소세지빵 질렸다고 안 먹는대 ㅜ,ㅜ
하는 수 없이 엄마 출근하면서 가져와서
커피랑 지금 먹고 있다
맛있구만
너희들 주느라고 엄마는 안 먹었었는데,,, ㅋㅋㅋ
아들!!
잘 견뎌줘서 고마워^^
사랑해^^*
느~~~~~~~~~~~~~~~~~~~~~~~을^^
08.06.19 10:54 최영화맘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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