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53번 그 놈은 멋있다 훈련병 최영화^^*

그냥 그래요 2009. 6. 5. 22:39

하~이 아들!!

장맛비가 제법 쏟다지더니 잠깐 주춤하나보네

화천에도 비 많이 왔을까?

어제 현호아빠 중국출장 다녀와서

함께 저녁 먹었는데

아저씨도 포병출신이래

아저씨 군대시절보다 많이 편해진거 같다고 하신다.

주호형도 철원 철책근무 한다지?

군대 갔다오면 그렇게 할말이 많아진다고

울 아들도 철 들어 올거라며 걱정 말라셔.

엄마 처음보다 많이 편해졌단다

주위에서 선배들 얘기 듣고

이 카페, 저 카페 돌아다니며 정보 많이 얻고 있거든.

무엇보다 중요한 건

네가 마음 단단히 먹고

조심 또 조심히 훈련에 임 하고

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면

시간은 잘 간다는 거지.

벌써 한 달이 다 되가잖아.

조금 있다 아빠가 엄마 사무실로 오시기로 했어

큰 이모가 저녁 사준다고 해서,,,

투덜 대는 아들이 없어서 심심하겠지만

조용히 식사 할 수 있겠지

아들아!!

비록 투덜이 아들이라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

우리 그 날을 위해 화이팅 하자

아~자! 아~자! 화이팅^^*

아들!!

사랑해^^*

이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만큼 ㅋㅋ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08.06.17 18:24 최영화맘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