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최영화 멋쟁이

그냥 그래요 2009. 6. 4. 22:15

영화야 벌써 열두시가 넘었어

아직 영은이는 오지 않고

아빠가 너 한테 몇자 적는다

너 요번 기회에 담배 끊어

건강에도 좋으니까

아빠도 군에서 담배 끊었는데

너도 한번 시도 하지 않으련?

오늘은 쉬는 날이네

토 일요일은 쉰다고?

참 군대 좋아졌다

오늘은 마니마니 피곤한데 아직

네동생 영은이는 오지 않네

시우도 잘 지내지?

군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

좋은 선후배도 만들어야지

자대 배치되면

조금은 훈련 받을때보단 나을거야

조금만 고생하면 너의 목소리도 듣겠구나

그날까지 열심히 우리 힘내자

화이팅.......... 멋진남 영화아빠가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08.06.14 00:30 최영화아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