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5월 27일 102보충대에 입소한 최영화 맘입니다^^

그냥 그래요 2008. 8. 20. 12:12



5월 27일 102보충대에 입소한 최영화 맘입니다^^

http://cafe.daum.net/CSSinguoDea/BDDm/419주소 복사

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들 영화야!!

몇일 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우울해 하던 너를 춘천까지 데려다 주고 오는데

강원도 산은 왜 그렇게 싱그러운지 힘이 솟구칠 것처럼 푸르른데

네가 한 동안 엄마곁에 없다는 사실에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.

이제 마음 추스리고 네가 없는 동안 강한 엄마가 되려고 애 쓰는데

문자가 들어왔어.

이 부대에서 훈련 받고 본격적인 군인이 된다고,,,

 

영화야!!

엄마, 아빠는 네가 무사히 군 생활 마치고

우리곁으로 돌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.

시우랑 함께 해서 더욱 마음 놓이고,,,

 

함께 입소한 동료들과 좋은 인연 만들고

선배들과도 잘 지내서

제대한 후에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렴.

 

7사단에 계신 울 아들 선임 여러분들께!!

 

부족한 저의 아들 잘 부탁드립니다.

부디 아들처럼, 동생처럼, 조카처럼 대해주시고

훌륭한 대한 남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

여러분만 믿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.

 

잘 부탁드립니다_()_  꾸~~뻑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