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그리운 최영화^^*

그냥 그래요 2009. 6. 4. 21:06

아들!! 엄마야~

외갓집 갔다가 오늘 오는 길에

외숙모가 혜영이모네 안 와봤다고 해서

저녁 먹고 이모네 들렀다가

집에 와서 할머니 목욕 시키고

울 아들한테 오늘 하루도 무사함을 보고한다.

아들은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가?

이제 시우말고도 다른 동료들과도 많이 친해졌겠지?

학교친구들과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야

8도에서 모인 친구들이 각기 다른 개성인만큼

서로 많이 이해해주려 노력해야 될거야.

모든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바램은

군생활 하면서 좋은 친구 만나고

좀 더 강해지고 사회에 나왔을 때

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같은 걸 갖을 수 있기를,,,

오늘은 엄마가 피곤해서 횡설 수설 한다

어젯밤 삽교할머니가 수시로 왔다갔다해서

잠을 설쳤고 그 덕분에

 차멀미를 해서 더 정신이 없는 거 같애.

아들아!!

지금쯤 잘 자고 있으리라 믿고

좋은 꿈 꾸고

내일은 내일의 태양을 맞아

또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기대하며

사랑해^^*

크게 될 내 아들~~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08.06.07 22:51 최영화맘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