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!! 엄마야~
외갓집 갔다가 오늘 오는 길에
외숙모가 혜영이모네 안 와봤다고 해서
저녁 먹고 이모네 들렀다가
집에 와서 할머니 목욕 시키고
울 아들한테 오늘 하루도 무사함을 보고한다.
아들은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가?
이제 시우말고도 다른 동료들과도 많이 친해졌겠지?
학교친구들과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야
8도에서 모인 친구들이 각기 다른 개성인만큼
서로 많이 이해해주려 노력해야 될거야.
모든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바램은
군생활 하면서 좋은 친구 만나고
좀 더 강해지고 사회에 나왔을 때
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같은 걸 갖을 수 있기를,,,
오늘은 엄마가 피곤해서 횡설 수설 한다
어젯밤 삽교할머니가 수시로 왔다갔다해서
잠을 설쳤고 그 덕분에
차멀미를 해서 더 정신이 없는 거 같애.
아들아!!
지금쯤 잘 자고 있으리라 믿고
좋은 꿈 꾸고
내일은 내일의 태양을 맞아
또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기대하며
사랑해^^*
크게 될 내 아들~~
08.06.07 22:51 최영화맘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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