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야! 엄마야~~
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더니
지금은 엄청 쏟아진다.
거기도 비오니?
오늘 훈련은 무사히 마쳤고?
엄마는 오늘 계약 한 건 했고
상담도 많이 해서 잘 하면
큰 건 하나 나올 것 같애.
영화가 기도해줘
울 엄마 일 잘 되게 해달라고,,, ㅋㅋ
설희한테 문자왔는데
내일 가예랑 엄마 사무실에 온대.
네 친구들 오면
엄마가 잘 해줄께.
우리 멋찐 아들한테 잘 하라고,,,
영진이도 입댓날 찍은 사진 받았다고
엄마한테 가져다 준대.
울 아들 ET춤 추는 거
엄마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해 놨어.
사람들이 별나다고 난리네. ㅋㅋ
엄마가 울 아들 마마보이 만든다고,,,
하지만 절대 그럴 일 없지.
울 아들 워낙 개성이 강해서(다른표현으로 성질 개떡 같아서 ㅋㅋ)
아들!!
하루 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람있게 보내라.
그러다 보면 국방부 시계가 다 돌아가서
엄마, 아빠, 영은이 곁으로
지금보다 훨씬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테니가.
아들아!!
진짜 많이 보고 싶고
목소리 듣고 싶은데 참는다.
울 아들이 머지않아 전화할테니까.
사랑해 아주 많이 많이~~~~~~~~
08.06.03 19:11 최영화맘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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