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12중대 2소대 멋찐 남 최영화^^*

그냥 그래요 2009. 6. 3. 22:28

영화야! 엄마야~~

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더니

지금은 엄청 쏟아진다.

거기도 비오니?

 오늘 훈련은 무사히 마쳤고?

엄마는 오늘 계약 한 건 했고

상담도 많이 해서 잘 하면

큰 건 하나 나올 것 같애.

영화가 기도해줘

울 엄마 일 잘 되게 해달라고,,, ㅋㅋ

설희한테 문자왔는데

내일 가예랑 엄마 사무실에 온대.

네 친구들 오면

엄마가 잘 해줄께.

우리 멋찐 아들한테 잘 하라고,,,

영진이도 입댓날 찍은 사진 받았다고

엄마한테 가져다 준대.

울 아들 ET춤 추는 거

엄마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해 놨어.

사람들이 별나다고 난리네. ㅋㅋ

엄마가 울 아들 마마보이 만든다고,,,

하지만 절대 그럴 일 없지.

울 아들 워낙 개성이 강해서(다른표현으로 성질 개떡 같아서 ㅋㅋ)

아들!!

하루 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람있게 보내라.

그러다 보면 국방부 시계가 다 돌아가서

엄마, 아빠, 영은이 곁으로

지금보다 훨씬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테니가.

아들아!!

진짜 많이 보고 싶고

목소리 듣고 싶은데 참는다.

울 아들이 머지않아 전화할테니까.

사랑해 아주 많이 많이~~~~~~~~

 

          08.06.03 19:11 최영화맘^^*